설 다음날 출사

삼천포 일몰 찍으러 출발...

 근데 대교밑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...

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...

오늘도 된장놀이...

환상커플 촬영장소로 유명한 띠아모 라는 레스토랑...으로 고고싱...

들어가기 전...

그내도 한판 타 주시고...

분위기 잡고 사진도 한판씩 찍고...

역시 사진 잘 받는 꼬맹이...

작게 보이게 멀리서 잡아주는 센스.. ㅋ

메뉴판 나오니 급 밝아진 앙디유...

아쉽게도 제너햄 사진은 이상하게 나와서... 패수..

올릴려고 했으나.. 요즘 자꾸 자기 안티라고 오해하셔서...

ㅋㅋ

진정한 된장놀이...

삼각대 세워두고... 무선리모콘으로...

손님들도 많았는데...

눈치 보면서...

이래저래 즐거운 출사였습니다.